빈지노, 아들 아빠 됐다…"♥미초바 자연분만으로"
뉴스1
2024.11.09 15:13
수정 : 2024.11.09 15:13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부모가 됐다.
빈지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시간 반만의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빈지노가 아내 미초바를 껴안은 채 애틋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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