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수면장애 "면접교섭날 다가오면 잠못자"
뉴스1
2024.11.11 09:54
수정 : 2024.11.11 09:54기사원문
오는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10회에서는 이윤진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 수면 장애와 불안증을 고백하며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2~3년 전부터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힌다.
"온라인 면접 교섭 날이 다가오면 며칠 전부터 잠을 못 잔다"며 불안 증세를 토로하는 것. 결국 이윤진은 깊어져 가는 불안증으로 인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기로 결심한다.
누구보다 활기차고 긍정적인 이윤진을 불안하게 만드는 건 무엇일지, 그를 밤잠 설치게 만든 불안의 근원을 밝혀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윤진은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다. 과연 그가 불안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그를 향한 맞춤 처방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주목된다.
이윤진은 상담을 마친 후 부모님 댁으로 돌아온다. 그런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정성 가득한 엄마표 집밥. 하지만 한술 뜨기도 전에 이윤진은 눈물을 흘리고 만다. 이윤진이 눈물 젖은 밥을 먹게 만든 모친의 편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제 혼자다'는 이날 오후 10시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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