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익 63억' 진우♥해티 "강남 아파트 입성"…집 공개
뉴스1
2024.11.11 22:51
수정 : 2024.11.11 22:5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900만 유튜버' 진우, 해티 부부가 강남 아파트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가 사는 집도 공개됐다.
"강남 노른자 땅에 거주 중이냐?"라는 제작진 질문에 진우가 "사실 맞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저희에게 더 뜻깊은 건 밑바닥부터 올라갔으니까 더 성취감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진우는 "처음에 해티가 춘천 반지하에 있었다. 외곽이기도 했고, 벌레도 많고, 곰팡이도 있었다"라며 "유튜브 채널이 성장하던 때 '서울로 가자' 해서 신당동 지상 원룸으로 갔었다"라고 회상했다.
이후 종로 전세 아파트를 거쳤다는 두 사람은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좀 이따가 강남 빌라로 갔다. 몇 달 만에 다시 지금 집까지 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개그우먼 김숙, 가수 이지혜 등 MC들이 "강남 아파트로 간 거냐? 우와~"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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