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남기협 "딸, 골프했으면…레슨비 안 들어가"
뉴스1
2024.11.13 21:28
수정 : 2024.11.13 21:2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골프 선수 박인비 부부가 딸이 골프 선수로 자라길 바랐다.
세계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골프 황제' 박인비와 '킹메이커'인 남편 남기협이 18개월 딸 인서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둘째 딸을 임신한 박인비는 녹화 당시 출산을 2주 앞둔 상황이라고.
이어 두 사람은 두 사람의 골프 재능을 똑 닮은 딸 인서를 소개했다. 남편 남기협은 딸에게 골프를 시키고 싶다고 밝히기도. 이에 박인비도 동의하며 "다른 사교육보다 돈이 안 든다, 저희가 코치이자 가장 빠른 길을 알기 때문에, 레슨비 안 들어간다, 경제적으로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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