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상큼한 샐러드로 셰프 데뷔…라미란 극찬에 '뿌듯'
뉴스1
2024.11.14 21:11
수정 : 2024.11.14 21:1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세영이 셰프로 깜짝 변신했다.
이세영이 아침부터 셰프로 신고식을 치렀다.
앞서 라미란이 만든 샐러드가 정말 맛있었다며 자신도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장고에서 방울토마토, 양파를 꺼냈다. 요리에 박차를 가하려 했지만, 속도가 영 나지 않아 걱정을 샀다. 이를 지켜보던 라미란이 달걀, 밥 등 남은 재료를 끌어모아 순식간에 달걀볶음밥을 완성했다.
이세영이 라미란의 요리 속도에 자극받았다. 이내 루콜라를 넣고 섞어 무사히 샐러드를 완성했다. 라미란부터 맛봤다. 그는 "무슨 맛인가 보자~"라고 하더니 "들어갈 거 다 들어가서 맛있네"라며 극찬했다. 곽선영도 한입 먹자마자 "음! 그럴듯한데?"라고 칭찬을 거들었다. 이세영이 뿌듯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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