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휴대전화 놓고 와"…여배우들 당황케 한 한마디
뉴스1
2024.11.14 21:20
수정 : 2024.11.14 21:2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곽선영이 동료 여배우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들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오전 8시 30분 전에는 출발해야 일정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 모두가 차량에 탑승해 출발하기 직전, 곽선영이 가방을 확인하더니 깜짝 놀랐다. 그는 "나 휴대전화 놓고 왔어!"라고 알렸다. 라미란을 비롯한 동료들이 크게 당황했다.
곽선영은 "1분만 주면 안 돼?"라며 다시 숙소로 뛰어갔다. 쉬지 않고 도착해 곧바로 휴대전화를 찾았다. 다행히 8시 30분에 딱 맞게 차량에 올라탈 수 있었다. 그가 "세이프!"라고 외쳤다. 이어 "심장이 쿵쾅 뛰니까 좋네"라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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