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영숙, '나솔사계' 등장…데프콘 "돌싱 세계관 페이커"
뉴스1
2024.11.14 23:03
수정 : 2024.11.14 23:0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22기 영숙이 출격했다.
이날 돌싱 특집의 여성 출연자로 10기의 영숙, 정숙, 영자와 16기의 영자가 출격한 가운데, 지난달 방송이 끝난 22기의 출연자 영숙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데프콘은 "방송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라고 놀라며 "저분, 장난 아니다, 프로게이머다, 돌싱 세계관의 페이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숙은 "열린 결말로 묻어두고 나왔던 분과는 좋은 오빠 동생으로 잘 지내기로 했다"라고 방송 후 근황을 전하며 "A/S 해주신다고 해서 신나게 뛰어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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