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이진, 환아들 위해 가왕전 상금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4.11.15 13:15
수정 : 2024.11.15 13: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마이진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및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를 위해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미션 등으로 응원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줘 감사하다"며 "마이진의 앞으로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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