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맘' 김지선, 래퍼된 차남 음원 수익 송금에 "액수 떠나 행복"
뉴스1
2024.11.16 21:02
수정 : 2024.11.16 21:02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그우먼 김지선이 래퍼로 활동 중인 둘째 아들이 보낸 음원 및 공연 수익 송금에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선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들이 벌어다 준 돈! 이 맛이군요, 자식이 첫 월급봉투 갖다 줄 때의 기분이…이제는 제가 그 맛을 느낄 나이가 됐나 봅니다, 아따 좋다, 아직 대학교 2학년인데"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의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김지선은 최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나와 '붕어빵'에 나왔던 아이들이 올해 21세, 21세, 18세, 16세가 됐다며 차남이 힙합 음악을 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김지선의 둘째 아들인 김정훈 군은 현재 SIVAA(시바)라는 이름으로 래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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