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정해인, 발리서 화보 촬영 중 열애설 날 만한 케미…초밀착
뉴스1
2024.11.17 09:08
수정 : 2024.11.17 09:08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정소민과 정해인이 발리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소민은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로 간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날 정해인과 만났고, 정해인은 "입욕제를 써서 반신욕을 했더니 영혼이 다 빠져나간 느낌"이라고 밝혔다. 정소민은 "안경이 참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다.
정소민과 정해인은 같이 화보를 촬영했다. 다양한 장소에서 밀착한 포즈로 투샷을 찍었고,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이를 소화해 냈다.
또한 정소민이 소파에 앉아 장난을 치자, 이를 본 정해인은 "또 회장 놀이하네, 일어나 빨리"라고 재촉했다. 이어 정소민과 함께 이동하던 정해인은 "진행 병이 있다"라며 "왜인지 모르겠는데 팬미팅도 내가 진행한다, 혼자서 2~3시간을 진행한다"며 화보 진행 상황을 알렸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정소민이 정해인을 향해 "눈이 무섭다"며 정해인이 출연한 영화 '베테랑2'의 박선우를 언급하며 장난을 쳤다. 정해인은 "박선우와 함께한 살벌 달콤한 화보 촬영이었다"고 인사했고, 두 사람은 손인사를 했다.
한편 정소민과 정해인은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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