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축구대표팀 아기레 감독, 관중이 던진 캔에 맞아 출혈
뉴시스
2024.11.17 13:56
수정 : 2024.11.17 13:56기사원문
북중미축구연맹 "징계위원회 회부할 것"
16일(현지시각) 영국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대표팀을 이끄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모라산에서 펼쳐진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네이션스리그 온두라스와의 8강 1차전에서 0-2로 패한 뒤 관중이 던진 맥주 캔에 맞았다.
경기가 끝나고 온두라스 감독과 악수를 하려던 아기레 감독의 머리에선 많은 출혈이 발생했다.
이어 "사건을 조사해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멕시코를 지휘했던 아기레 감독은 지난 7월 세 번째로 멕시코 대표팀에 부임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선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을 지도한 바 있다.
한편 아기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축구 외에 다른 것에 대해 내가 말할 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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