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해운대' 때 감독님에게 항의해"…비화 고백
뉴스1
2024.11.18 18:57
수정 : 2024.11.18 18:5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민기가 '짠한형 신동엽'에서 영화 '해운대' 촬영 비화를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민기가 출연한 영화 '해운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등이 언급됐다.
이에 한지현이 "'해운대' 때 반했다"라며 "죽지 말라고, 살아야 한다고"라고 영화 '해운대'를 추억했다.
이에 이민기가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어이없는 게, 그때 감독님한테 항의했거든요"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민기는 "제가 왜 죽어야 되냐, 나는 이해가 안 간다"라고 당시 '해운대' 감독에게 항의했다고 부연하며 "지금 생각하니까, 감독님 피곤하셨겠다"라고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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