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파워' 활동으로 영상 편집 도전…기계 못 다뤄"
뉴스1
2024.11.18 23:06
수정 : 2024.11.18 23:0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영상 편집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서는 새 디지털 싱글 '파워'(POWER)로 돌아온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지드래곤은 "SNS 영상에 혼을 담거든요, 진심인 편인데, 그건 재미로 하는 거잖아요, 금방 없어지고, 작품이 아니니까, 심심해서 개인 취미로 하는 건데"라며 SNS 속 짧은 영상 편집과 다른 편집에 처음 도전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여러 가지 플랫폼 버전의 클립을 내다보니까 처음으로 해봤다, 진정한 핸드메이드 편집을 해봤다"라며 "정말 쉽지 않고, 더 깊어지고 싶지 않은 (분야다), 원래 기계를 못 다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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