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 배터리 재활용"…정부, 핵심광물 재자원화산업 육성
뉴스1
2024.11.19 11:01
수정 : 2024.11.19 11:01기사원문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정부는 전기차·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 산업의 원료인 핵심광물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사용 후 배터리, 폐인쇄회로기판 등에서 핵심광물을 추출, 공급하는 재자원화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금속재자원사업협회가 주관한 '핵심광물재자원화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재자원화 육성 방향을 발표하고, 이 외에 제도개선, 공급망 안정화 기금, 재자원화 기술 현황 등 재자원화 산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도 이어졌다.
최남호 2차관은 축사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에 대응해 우리나라가 직접 핵심광물을 생산하는 재자원화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재자원화 산업이 우리나라 경제 안보 및 탄소중립 목표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내년 2월 '국가자원안보특별법'의 시행에 맞춰 재자원화 산업의 법적 근거를 구체화하고 재자원화 산업 고도화, 클러스터 구축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해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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