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채림, 10년 전 웨딩드레스 다시 입어 봤다…깜짝
뉴스1
2024.11.19 21:13
수정 : 2024.11.19 21:1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채림이 10년 전 착용한 웨딩드레스를 다시 업었다.
특히 채림이 10년 만에 같은 웨딩드레스를 입어 이목이 쏠렸다.
그는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소장하고 있어서 찍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오히려 드레스가 커져서 뒷부분을 줄였다고 해 MC 및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채림은 "내가 이걸 다시 입게 될 줄이야"라며 스스로 놀라워했다. 이내 민우와 단둘이 가족사진을 찍었고, 웃음소리 가득한 촬영 현장이 훈훈함을 선사했다. 결과물을 본 채림은 "민우 아빠랑 찍을 때보다 더 잘 나왔는데?"라고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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