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 7427억원 규모 예산 편성
파이낸셜뉴스
2024.11.20 12:44
수정 : 2024.11.20 12:44기사원문
백경현 시장, 미래 성장 투자와 민생 안정에 중점
【파이낸셜뉴스 구리=노진균 기자】 경기 구리시가 2025년도 예산안을 7427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일 제342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주요 시정 운영 방향과 역점 시책을 밝혔다.
주요 역점 시책으로는 △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E-커머스 첨단도시 조성 △GTX-B 갈매역 정차 추진 △주차장 1만대 확충 △소상공인 지원 강화 △복지 안전망 확대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친환경 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한강변 토평벌에 조성되는 토평2 공공주택지구를 IT·BT·CT 등 첨단 신성장 산업이 집적된 자족도시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사노동 일대에 E-커머스 첨단도시를 조성해 자족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급하고 필수적인 사업에 집중 편성했다"며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달라"고 시의회에 요청했다.
구리시의 2025년도 예산 규모는 올해 본예산 대비 48억원(0.65%) 증가한 7,427억원으로, 일반회계 6,464억원, 특별회계 963억원으로 편성됐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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