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최지우와 닮았다고 소문나…딸 이름도 똑같아"
뉴스1
2024.11.20 21:31
수정 : 2024.11.20 21:31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바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배우 최지우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5개월 만에 돌아온 '슈퍼맘' 바다의 근황이 공개됐다.
바다는 이날 록 밴드 터치드에 푹 빠진 딸 루아와 함께 록 페스티벌을 찾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요정 씨앗을 심었는데 록 꽃이 피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앞서 바다는 데뷔와 동시에 최지우와 닮았다는 소문이 퍼졌다고 고백하며 최지우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최지우는 "너무 기분이 좋았다, 요정이랑 닮았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더불어 바다와 최지우는 딸 이름도 '루아'로 똑같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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