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이탈리아서 접촉 사고 날 뻔…"이세영 운전 안 돼"
뉴스1
2024.11.21 21:34
수정 : 2024.11.21 21:3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주빈이 깻잎 한 장 차이로 접촉 사고 위기를 모면했다.
이날 이주빈이 운전대를 잡았고, 맞은 편에서 대형 버스가 다가왔다.
차량의 간격이 너무 좁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곽선영이 침착하게 조언했고, 다행히 사고 없이 무사 탈출할 수 있었다. 곽선영은 "도로가 진짜 신기할 만큼 좁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라미란이 "정말 운전 연수 잘하고 간다"라고 농을 던졌다.
이 말에 이주빈이 "제가 여기 와서 S자 코스를 할 줄 누가 알았겠나?"라고 답해 웃음을 샀다. 이세영이 "운전 연수는 제가 해야 하는데"라며 솔직하게 고백하자, 이주빈이 "세영이는 (여기에서 운전하면) 안 돼"라고 말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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