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하버드 동문 남편 언급…"육아 적극적이지 않아"
뉴스1
2024.11.21 21:52
수정 : 2024.11.21 21:52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신아영이 '아빠는 꽃중년'에서 이해되지 않는 남편의 행동을 폭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격한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두 살 연하의 하버드대 동문과 결혼, 현재 3세 딸을 키우고 있다고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신아영은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는 꽃중년' 꽃대디들이 인상 깊었다며 "저희 집은 그렇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신아영은 남편에게 쌓인 게 많은 듯 한숨을 내쉬며 "퇴근하고, 왜 손을 안 씻고, 자는 애 방에 들어가서 뽀뽀를 하고, 만지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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