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신유, 놀랄 어깨너비 50cm ”초등 때부터 팔굽혀펴기“
뉴스1
2024.11.24 00:50
수정 : 2024.11.24 00:5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투어스 신유가 자기 어깨 사이즈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투어스 신유와 도훈이 출연했다.
신유는 ”보통 (상의) XL를 입는다“며 최근 잰 어깨너비가 50㎝, 즉 넓은 수치라고 밝혀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유는 자신의 어깨너비에 대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팔굽혀펴기를 엄청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양세형과 유병재는 ”팔굽혀펴기만 딱 안 했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또한 자신의 두 살배기 아들에게 팔굽혀펴기를 오늘부터 시켜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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