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재추진되는 제주시설관리공단…정부 '부정적'
뉴스1
2024.11.25 11:17
수정 : 2024.11.25 11:17기사원문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4년 전 무산됐던 제주시설관리공단을 재추진하기 위한 제주도와 정부간 협의가 시작됐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와 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1차 협의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정부가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인다.
도는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통해 사업 적정성과 사업별 수지분석, 조직 및 인력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제주시설공단은 원희룡 도정이던 2019년 7월 관련조례가 발의됐으나 17개월 만인 2020년 12월 도의회 본회의에서 부결되면서 계획이 백지화됐다.
당시 △자동차운송사업(공영버스) △주차시설 △환경시설(동복환경자원순환센터) △하수도·위생처리시설 4개 분야를 전담하는 형태로 추진됐으나 막대한 비용과 타당성 문제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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