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베짱이' 김용만·김성주·정형돈 유배지 보냈다
뉴스1
2024.11.25 21:30
수정 : 2024.11.25 21:3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안정환이 '베짱이' 참교육에 나섰다.
특히 안정환이 베짱이들을 유배지로 보내 웃음을 샀다.
이들을 유배지에 떨군 뒤 평상을 만들게 했다.
뜻밖의 반응이 나왔다. 정형돈이 불만을 쏟아낼 줄 알았지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환이 형에 대한 화보다 감사하단 느낌이 더 들었다"라며 전동 드릴이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평상의 마지막 피스를 박은 뒤 모두가 누울 수 있었다. 김용만은 "마음이 평안해진다"라면서 뿌듯해했다. 이를 본 방송인 붐이 "이게 참교육이다"라며 웃었다.
베짱이들이 안정환에게 결재받는 데 성공, 유배지에서 탈출했다. 무거운 평상을 들고 온 뒤에는 안정환의 지시에 따르지 않아 이목이 쏠렸다. 그러나 안정환이 "그럼 밥 안 줘"라고 협박(?)하자마자, 바로 평상을 옮겨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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