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삼쩜삼 유저 'N잡' 돕는다
뉴시스
2024.11.26 10:30
수정 : 2024.11.26 10:3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롯데손해보험이 삼쩜삼과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이 보험 설계사 자격을 취득해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은 삼쩜삼의 주요 고객층이 'N잡'에 관심이 많은 개인사업자, 프리랜서인 점에 착안해 이들이 보험 설계사 자격을 취득한 뒤 보험 서비스 판매로 추가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업무제휴를 추진했다.
설계사 자격을 얻은 삼쩜삼 이용자는 원더를 이용하면 별도로 출근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험 서비스를 판매하며 추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제휴 기업과 인프라를 공유해 영업채널의 핵심인 설계사 규모를 늘리고 협업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B2B 협력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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