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득녀 류승범 "머리에 가족 생각으로 가득차"
뉴스1
2024.11.26 14:39
수정 : 2024.11.26 14:39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류승범이 가족이 생긴 후 운명처럼 작품을 만났다고 했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 새 드라마 '가족계획'(연출 김곡,김선)의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2시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렸다.
극 중 액션 연기에 대해 "여건상 미리 맞춰볼 상황이 아니었다, 그런데 '무빙' (액션 실력이) 녹슬지 않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 2020년 6월 3년 열애 끝에 10세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곧이어 득녀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후 류승범은 해외와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류승범이 출연하는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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