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 부부' 남편 성욕에 충격…아내 "임신 중인데 요구해"
뉴스1
2024.11.28 23:00
수정 : 2024.11.28 23:0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본능 부부' 남편의 성욕에 아내가 힘들어했다.
이날 남편의 문제점으로 성욕이 등장했고, MC들이 헛웃음을 지었다.
남편은 아내가 싫다고 거절했지만, 계속해서 스킨십을 요구했다. "새벽에 덮쳐도 되지?"라는 말까지 해 충격을 줬다.
과한 애정 표현이 아내에게 부담이 됐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아내는 "임신 중인데도 계속 (잠자리를) 하자고 하니까, '이 사람은 욕구를 채우려고 나랑 결혼한 건가?' 이 생각도 든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10살인 둘째 딸이 옆에 있는데도, 남편이 "나랑 하려고?"라는 말을 꺼내 충격을 선사했다. 남편의 성욕에 MC 및 출연진이 경악했다. "10살이면 다 안다, 배운다, 애들 앞에서 정말 저러면 안 된다"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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