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금은방 신종 강도…수상한 액체 뿌리고 2000만원어치 털었다
뉴스1
2024.11.29 09:12
수정 : 2024.11.29 10:30기사원문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 둔산동 한 금은방에 괴한이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6분께 서구 둔산동의 한 금은방에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한 남성이 들어왔다.
종업원은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30∼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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