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후에 오는 것들' 김도이, 사카구치 켄타로와 호흡…유창한 영어 실력
파이낸셜뉴스
2024.11.29 11:08
수정 : 2024.11.29 11:08기사원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은 사랑이 끝난 후의 감정적 여정을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로, 한국 배우 이세영과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을 맡았다.이날 방송에서 호텔 리셉션 직원으로 분한 김도이는 완벽한 딕션으로 투숙객을 안내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이후 그는 체크아웃하는 아오키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를 안내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발음과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면모를 보이며 호텔 리셉션 직원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상 깊은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김도이에 대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김도이는 드라마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단편 영화 '멍청해도 괜찮아', '끄덕', '무서워도 괜찮아', 연극 코스모스, '우리-너=나'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다. 특히, 내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작품에 캐스팅돼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방송 캡처, 비앤비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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