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나운서가 하는 욕 제일 무서워, 가슴에 팍 박혀"
뉴스1
2024.12.01 14:00
수정 : 2024.12.01 14:00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아나운서의 '욕설'이 더 세게 느껴진다고 했다.
평상시 '파워 T'를 자랑하던 전현무였지만 선후배가 함께한 합평회에서 '공감형 F'가 된 것.
이날 전현무는 선배즈의 요청으로 김진웅과 홍주연이 50기 신입 후배들 앞에서 바로 전국체전 멘트 시범을 보여야 하자 "선배보다 후배 앞에서 하는 게 더 힘들어"라며 무한 공감을 표한다.
특히 두 사람을 향해 후배들의 관심과 시선이 쏠리자, 전현무는 "후배들이 제일 부담스러워"라며 마치 본인이 합평회 현장에 있는 듯 가슴을 쓸어내린다고.
이와 함께 전현무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욕은 아나운서가 하는 욕"이라고 전해 모두의 호기심을 돋운다고. 전현무는 "정확한 음가와 장단으로 나에게 욕하시는데, 가슴에 팍 박히더라"라며 과거 경험담을 털어놔 모두의 두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합평회 도중 이어진 후배들의 실수를 보고 "아이고 정신력이 약하구나", "긴장을 많이 했나 보다", "남 같지 않네", "저건 상처 되는 말인데..."라는 등 본인의 과거를 회상하며 후배들에게 감정 이입한다고. 과연 전현무가 선배 입장에서는 어떤 멘트를 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공감 요정으로 분한 전현무의 활약은 1일 저녁 4시 4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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