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지윤, 미소 활짝…되찾은 평온한 일상 "오랜만에 여유"
뉴스1
2024.12.01 21:17
수정 : 2024.12.01 21:17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최동석과 이혼한 박지윤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제주도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한 카페를 찾아 포즈를 취했다.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또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고, 현재 소송 중이다. 이들은 쌍방 상간자 소송도 제기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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