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8.5%금리 영구채 500억 발행
파이낸셜뉴스
2024.12.02 18:40
수정 : 2024.12.02 18:40기사원문
이수건설이 연 8.5% 금리에 500억원 규모 영구채(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섰다. 국고채 금리가 올해 들어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이수건설의 조달 금리는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수건설은 지난달 29일 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섰다.
표면이자율은 연 8.5% 수준이다. 이는 지난 9월 10일 발행한 영구채 금리 수준과 같다. 지난해 5월과 9월에도 발행한 영구채 금리는 연 8.5%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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