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뉴질랜드지부 자매결연
파이낸셜뉴스
2024.12.02 19:17
수정 : 2024.12.02 19:17기사원문
이날 자매결연식에 앞서 뉴질랜드지부 손호현 회장 등 임원진 5명은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뉴질랜드 묘역을 참배하고 그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다 전사하신 뉴질랜드 병사들의 희생을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부산자유회관에서 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과 뉴질랜드지부 손호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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