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눈이 번쩍 뜨이는 맛"…귀한 병어회 한입에 감탄
뉴스1
2024.12.02 21:39
수정 : 2024.12.02 21:3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안정환이 병어회를 먹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날 선장님 부부가 뱃일로 잡은 귀한 식재료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었다.
먼저 새우부터 먹자마자 감탄사가 나왔다. 한치에 이어 귀하다는 병어까지 등장했다.
특히 육지에서는 먹기 힘들다는 살아 있는 병어를 잡은 병어회에 이목이 쏠렸다. 안정환이 "아~ 너무 맛있겠다. 이렇게 다 먹으면 파인다이닝 아니야? 코스로? 새우에 한치에 병어에~"라면서 한껏 기대했다.
드디어 병어회를 시식했다. 안정환이 한입 먹자마자 감탄하더니 "그냥 눈이 번쩍 뜨인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한치까지 먹더니 "치아를 막 쳐내, 쫀득한 그 맛이 최고치"라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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