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해병대, 결승 상대 특전사 만났다…"우리가 우승"
뉴스1
2024.12.03 23:17
수정 : 2024.12.03 23:1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해병대가 우승을 자신했다.
먼저 특전사가 해병대를 보자마자 놀라워했다.
대원들이 "해병대는 해볼 만하다", "어떻게 707을 이겼는지 의구심이 들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해병대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이수연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전사는 707에 두 번이나 지지 않았나? 우리는 707을 꺾고 올라왔다. 우승은 해병대의 것"이라고 해 긴장감을 더했다.
이 가운데 결승 사전 미션이 공개됐다. 본 미션의 성패를 좌우할 혜택이 주어진다고 전해졌다. 마스터 최영재가 "사전 미션은 4인 실탄 사격"이라며 360도 권총 사격, 기동 소총 사격 등이 진행된다고 알려 결과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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