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이상형" 고백한 황동주, '오만추'서 이영자와 썸탈까
뉴스1
2024.12.04 13:42
수정 : 2024.12.04 13:42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황동주가 연애 예능 출연을 확정, 이상형 이영자와 만난다.
황동주는 내년 1월 처음 방송되는 KBS joy 새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 출연한다.
황동주를 비롯해 이영자, 김숙, 장서희, 우희진, 지상렬, 구본승, 이재황이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황동주는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20년 넘게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생각했다"고 고백한 바 있어, 황동주와 이영자의 인연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무엇보다 황동주가 오랜 이상형과 소개팅에 나서는 만큼, 이영자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황동주는 KBS '황금가면' '빨강구두' MBC '위대한 조강지처'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한 '일일극의 황태자'다. 최근 KBS '스캔들'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역할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라디오스타' '안녕하세요' 등 여러 예능에서 예능감으로도 주목받았던 바, '오만추'에서도 또 한 번 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만추'는 오는 2025년 1월 7일 오후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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