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영호-현숙, 이대로 결혼 골인?…사진첩 선물에 "감동"
뉴스1
2024.12.04 23:27
수정 : 2024.12.04 23:2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3기 영호, 현숙이 서로를 향한 호감을 내비쳤다.
영호와 현숙이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MC들이 지켜봤다.
데프콘 등 MC들은 "그냥 사귀어라, 결혼해 버려"라고 입을 모았다.
영호가 현숙을 찍은 사진을 보면서 첫 만남을 회상했다. "처음에 걸어 들어와서 번호표 떼고 앉는데, 자세가 바른 사람이었어. 멋있었어"라고 고백해 현숙을 웃게 했다. 이어 첫날 허리가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현숙의 여행 가방만큼은 꼭 들어 주고 싶었다며 속마음을 전했다.
현숙이 인터뷰를 통해 "재밌었다. 지금까진 (호감이) 계속 상승 중"이라며 설렘을 고백했다. 영호가 선물한 폴라로이드 사진첩을 보고는 "감동이다, 감동. 이런 거 처음 받아봐"라고 고마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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