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 찾아 연탄·김치 후원

파이낸셜뉴스       2024.12.05 19:18   수정 : 2024.12.05 19:18기사원문

NH투자증권은 지난 4일 영등포 쪽방촌에서 연탄과 김치 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인연을 맺었다.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및 필요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영등포 쪽방촌에 60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지원된 물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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