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쇼팽: 에튀드', 애플 뮤직 클래시컬 최고 인기 앨범
파이낸셜뉴스
2024.12.06 14:35
수정 : 2024.12.06 14: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클래식 음악 전문 애플리케이션 '애플 뮤직 클래시컬(Apple Music Classical)'이 올해 최고 인기 앨범으로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쇼팽: 에튀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임윤찬의 이 앨범은 쇼팽의 27개 에튀드(연습곡) 중 24개를 연주한 앨범으로 올해 애플 뮤직 클래시컬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임윤찬 앨범 외에도 현대음악 작곡가 막스 리히터의 '수면', 피아니스트 랑랑과 지나 앨리스·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 '생상스'도 많은 인기를 얻은 앨범으로 꼽혔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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