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외대부고 기숙사 공사장 붕괴, 6명 중경상

뉴시스       2024.12.06 16:07   수정 : 2024.12.06 16:07기사원문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6일 오후 2시5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소재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 고등학교 기숙사 공사현장에서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설물)가 무너져 6명이 다쳤다.

사고는 9층 높이 비계가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는 작업자 30여명이 있었는데 이 가운데 2명이 중상을, 4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모두 외국인 노동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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