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딴따라' 박진영 "3라운드 가장 치열, 하지만 흥미진진할 것"

뉴스1       2024.12.08 15:57   수정 : 2024.12.08 15:57기사원문

KBS 2TV '더 딴따라'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더 딴따라'에서 실력자들의 정면 승부가 담길 1대1 맞대결의 3라운드가 오픈돼 팽팽한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더 딴따라' 6회에서는 대망의 3라운드가 오픈된다. 3라운드는 1대1 맞대결로 한 명은 탈락하게 되는 잔혹한 라운드. 함께 호흡을 맞춰온 참가자들이 일순간에 경쟁자가 될 수 있는 결전의 날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박진영은 "가장 치열한 대결이 될 것이다, 하지만 흥미진진할 것"이라며 최고의 실력자들이 펼치는 1대1 정면 승부에 기대감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태현은 "오늘 완전히 올인해야 한다"라며 자신이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능력을 끌어올려야만 살아남을 수 있음을 암시한다.

이 가운데 3라운드 중 조혜진과 유우의 대결이 예고된다. 두 참가자는 2라운드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최고 득점을 기록했던바. 최고의 딴따라가 되기 위해 같은 목표를 꿈꿨던 어제의 친구가 순식간에 적으로 변신, 1위와 2위의 빅매치를 예고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조혜진과 유우의 대결뿐만 아니라 다른 치열한 경쟁자들의 무대에 웬디와 차태현의 정반대 평가가 이뤄지며 마스터들 또한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였다는 후문.

제작진은 "이날 3라운드 직전, 극적인 부활의 1인이 공개된다"라고 밝혀 마스터들이 고심 끝에 선정한 추가 합격자가 앞으로 3라운드에 어떤 이변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한 "앞으로 매회 탈락자가 발생한다, 참가자들 사이 희비가 교차하며 오디션 프로그램 특유의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동시에 무대에 진심인 참가자들의 빛나는 열정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더 딴따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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