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라면박람회, 체험형 라면박물관 동시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4.12.09 18:33   수정 : 2024.12.09 18: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라면박람회는 올해 5회째 맞는 라면박람회가 내년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마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매회 새로운 테마 기획으로 이슈를 내온 라면박람회는 국내 최초 체험형인 라면박물관도 동시 개최한다.


라면박물관은 국내를 대표하는 라면의 70년대 이전 역사를 담은 △라면 역사관 △라면 콘텐츠관 △제면 체험관 △나만의 컵라면 만들기(DIY, 티켓 별도 구매) △굿즈관 △라면 문화관 △이벤트 및 포토존으로 구성된다.

라면박물관 티켓은 성인 기준 1만원이며, 체험권을 포함한 패키지 티켓은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라면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내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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