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김동준 운동신경에 깜짝…"제일 싱싱하네" 폭소
뉴스1
2024.12.09 22:43
수정 : 2024.12.09 22:4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병만이 김동준의 운동신경에 깜짝 놀랐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정지현 주도로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그는 "큰 시합 나갈 때 하는 루틴이다. 제가 선수 생활로 돌아가서 그 과정을 똑같이 한 것"이라며 "무조건 1등 해야죠"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 가운데 정지현이 "둘씩 가볍게 푸시업(팔굽혀펴기) 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시범을 보이자마자, 김병만과 김동준이 "점프도 해?"라며 놀라워했다.
정지현, 김병만에 이어 막내 김동준까지 푸시업을 선보였다. 그 역시 '체육돌'답게 손뼉을 치는 등 여유를 보였다. 이를 본 김병만이 "우리 중에 제일 싱싱해"라며 칭찬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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