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 정지선 셰프와 라이벌?…"'흑백요리사' 내가 했어야"
뉴스1
2024.12.11 22:49
수정 : 2024.12.11 22:4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순실이 정지선 셰프를 언급했다.
이날 이순실은 "2007년 한국에 와서 이북 요리 전문가로 활동 중"이라며 "'흑백요리사'에 정지선이 나오더라. 나도 나갈 만하다"라고 주장을 펼쳤다.
특히 "솔직히 정지선이 팬이 많거나 말거나, 나도 (요리) 다 한다. 내가 나갈 만한데, 쟤가 나가서"라는 등 너스레를 떨었다. "시즌2 하니까 (출연해 봐라)"라는 MC 김구라의 제안에는 "그것도 좋다. 우리 하나 만들자"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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