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지금 타깃 되면 안 돼…'어떤 시국인데?' 할 수도"
뉴스1
2024.12.12 11:24
수정 : 2024.12.12 11:24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박명수하 한 청취자의 고민에 조용한 연말연시를 보내라고 조언했다.
12일 오후 방송한 KBS Cool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튀면 '지금 상황 판단을 한거야 만 거야' 하는 말이 나온다"라며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어깨에 숄을 두르고 가서 분위기를 보고 결정하자"라고 해결책을 내놓았다.
박명수는 "지금 괜히 타깃이 되면 안 된다"라며 "'어떤 시국인데 저런걸 입고 다녀?' '정신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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