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몬 "배두나, '가족계획' 촬영장에 커피머신→간식까지"
뉴스1
2024.12.12 18:46
수정 : 2024.12.12 18:4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배두나가 '가족계획' 촬영장에 커피머신부터 다양한 간식까지 제공했다고 밝혔다.
류승범이 "배두나 씨는 굉장히 베푸는 사람이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로몬이 배두나의 미담을 전했다. 로몬은 배두나가 '가족계획' 촬영장에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 머신을 2대 설치하고 다양한 간식들을 계속해서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배두나는 "먹는 거 갖고 치사하게 하면 되게 서럽다, 자그마한 거라도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이라며 다른 사람들이 먹는 걸 보면 배가 부르다고 전했다. 더불어 배두나는 떡을 좋아하는 이수현을 위해 화개장터에서 떡을 공수하거나 포천에서 약과를 구하는 등의 일화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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