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산다라박·대성, 세븐♥이다해 결혼식 후 듀엣으로 열창"
뉴스1
2024.12.13 18:57
수정 : 2024.12.13 18:5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집대성' 씨엘이 세븐 결혼식 비화를 공개했다.
씨엘이 대성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씨엘은 "진짜 웃겼던 게"라고 운을 떼며 세븐-이다해 부부 결혼식 비화를 전했다. 씨엘은 "세븐 오빠 결혼식 끝나고, 다라 언니랑 둘이 열창을! 듀엣을 하고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성은 "우리도 하기 싫었다"라며 마이크를 받고 어쩔 수 없이 노래를 불렀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씨엘은 "거짓말하지 마!! 다 노래를 하고 싶어서 줄 서 있었는데"라고 반박하며 원래 DJ가 있었지만, 사람들의 열창으로 쉬고 있었다고 부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테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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