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차은우와 낚시 도전…조각배 탑승부터 휘청
뉴스1
2024.12.13 21:20
수정 : 2024.12.13 21:20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핀란드 셋방살이' 이제훈이 조각배를 타고 낚시에 도전했다.
전기, 수도, 인터넷도 없는 라플란드 깡촌살이를 시작한 네 사람은 모자와 장갑으로 중무장한 채 '라플란드식 낚시'에 도전했다.
마트에 생선코너가 없을 정도로 라플란드 현지인에게 낚시는 삶 그 자체라고.
네 사람은 직접 노를 저어야 하는 조각배 두대로 나눠서 출항했다. 그때 맏형 이제훈이 출항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해 시선을 모았다. 차은우와 함께 조각배에 오르게 된 이제훈이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질 뻔한 것. 더불어 가로등이 없는 시골, 일몰까지 2시간 안에 낚시를 마쳐야 하는 상황에 네 사람이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핀란드 셋방살이'는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를 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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