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대세 유튜버 증명 "한가인 쪽에서 먼저 출연 제안 와"
뉴스1
2024.12.15 00:32
수정 : 2024.12.15 00:3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유튜버 랄랄이 한가인과 함께 컬래버한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윤종훈과 유튜버 랄랄이 출연했다.
랄랄의 매니저는 "내년 2월까지 스케줄이 가득 차 있는 상태다, 쉬는 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랄랄의 캐릭터인 이명화를 칭찬하며 홍현희는 "합방 제안도 많이 받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랄랄이 한가인과 함께 컬래버한 콘텐츠에 대해 말하며 "한가인 씨는 어떻게 섭외하신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랄랄은 "(제안이 먼저) 오셨다, (이명화의) 너무 팬이라고 하셨다"라고 대답했다. 랄랄은 "한가인도 열심히 사는데 우린 뭐 하는 거냐라는 댓글이 잔뜩 달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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