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父 사업 실패…쥐 나오는 지하실서 살아" 충격
뉴스1
2024.12.16 21:11
수정 : 2024.12.16 21:1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브라이언이 힘들게 지내야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외모 때문에 부유한 집에서 자랐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가 사업했다. LA에서 식당을 했는데, 잘 안돼서 뉴욕으로 이사 갔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아버지 친구네 지하실에서 살았다. 아주 작은 공간에 부모님, 형, 나 이렇게 같이 잤다"라며 "자고 있으면 쥐가 지나갔다. 바퀴벌레, 개미도 있었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선사했다.
이런 이유로 '청소광'이 될 수 있었다고. 브라이언은 "(이후) 혼자 살고, 깔끔 떨고, 그러니까 청소광이 됐다"라면서 "이래서 드림 하우스를 살 수 있게 됐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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