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부산·해운대백병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파이낸셜뉴스
2024.12.17 11:21
수정 : 2024.12.17 11: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과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실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와 ‘수혈 적정성 평가’ 두 부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입원, 퇴원, 수술이 이루어진 18종 수술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피부절개 전 1시간 이내 예방적 항생제 투여 종료율, 권고하는 항생제 투여율, 수술 후 24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 종료율 등을 주요 지표로 평가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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