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본, '햄버거집 계엄모의' 정보사 前대령 구속영장 신청
연합뉴스
2024.12.19 21:49
수정 : 2024.12.20 08:02기사원문
공조본, '햄버거집 계엄모의' 정보사 前대령 구속영장 신청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19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비선'으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로 전직 정보사 대령 김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 특별수사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김 전 대령을 전날 긴급 체포했다.
이들의 회동 당시 노 전 사령관은 김 전 대령 등에게 "계엄이 곧 있을 테니 준비하라"고 하거나,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를 확보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공조본은 보고 있다.
노 전 사령관은 지난 15일 긴급 체포돼 18일 구속됐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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